2026/06/18 4

소프라노·콘서트·테너, 우쿨렐레 사이즈 뭐가 다른 건지 수치로 정리해봤어요

처음 우쿨렐레를 알아볼 때 생기는 그 혼란악기 사이트에서 우쿨렐레를 검색하면 소프라노, 콘서트, 테너라는 이름이 줄줄이 나와요. 가격도 비슷비슷하고 생긴 것도 엇비슷해서, 처음 알아보는 분들은 "그냥 아무거나 사도 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실 거예요. 그런데 사이즈마다 스케일 길이(너트에서 새들까지 현이 울리는 실제 길이)가 다르고, 그 차이가 연주감·음색·음량에 꽤 직접적인 영향을 줘요. 이 글에서는 세 사이즈의 수치를 나란히 놓고, 어떤 분께 어떤 선택이 맞는지 정리해볼게요.스케일 길이와 현 장력, 수치로 본 차이스케일 길이가 길어질수록 같은 튜닝(GCEA)을 유지하려면 현을 더 팽팽하게 당겨야 해요. 이게 바로 사이즈별로 연주감이 달라지는 핵심 이유예요. 현 장력이 높아지면 코드를 누를 때..

카테고리 없음 2026.06.18

싱글컷 vs 더블컷, 구조 차이가 소리에도 영향을 줄까?

2026년 들어 싱글컷 바디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2026년 상반기 기준으로 국내 일렉기타 시장에서 흥미로운 흐름이 하나 포착돼요. 레스폴 계열 싱글컷 바디 모델들이 중저가 라인업에서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커뮤니티에서도 "더블컷이랑 뭐가 다르냐"는 질문이 반복적으로 올라오고 있거든요. 그냥 생김새 차이 아니냐고 생각하기 쉬운데, 구조를 파고들면 무게 중심·넥 조인트 각도·서스테인 특성까지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지점이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그 구조적 차이를 정리하고, 실제 제품 예시도 함께 짚어볼게요.싱글컷 vs 더블컷 — 구조 차이 먼저 이해하기싱글컷(Single-cut)은 레스폴처럼 바디 한쪽(저음현 쪽)만 잘려 있는 형태예요. 고음현 쪽 바디 뿔이 넥과 연결된 부분까지 이어져 있어서, 넥 조인트(넥이..

카테고리 없음 2026.06.18

올 솔리드 vs 합판 탑 어쿠스틱기타, 숫자로 뜯어보니 이렇더라

기타 고를 때 '솔리드냐 합판이냐'가 왜 자꾸 나오냐면어쿠스틱기타를 처음 알아보기 시작하면 금세 이 갈림길을 만나게 돼요. 가격표를 보면 비슷하게 생겼는데 10만원짜리도 있고 30만원짜리도 있고, 설명란엔 '탑 솔리드', '올 솔리드', '합판' 같은 말이 섞여 있죠. 처음엔 그냥 나무 종류 차이인가 싶은데, 파고들수록 소리 구조 자체가 다른 얘기라는 걸 알게 돼요.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탑(앞판)이 솔리드냐 합판이냐는 공명 방식에 직접 영향을 주고, 거기서 소리의 지속 시간·깊이·습도 민감도 차이가 갈려요. 이 글에서는 구조적 차이를 수치 기준으로 먼저 정리하고, 그 기준에 맞는 모델들을 하나씩 살펴볼게요.수치로 본 차이 — 솔리드 탑 vs 합판 탑항목올 솔리드 / 솔리드 탑합판 탑 (라미네이트)공명 지..

카테고리 없음 2026.06.18

다이내믹·콘덴서 마이크, 수치가 달라서 선택이 달라지는 이유

마이크 종류를 고를 때 '감도'라는 숫자가 왜 중요한가홈레코딩 장비를 처음 알아보다 보면 마이크 스펙 페이지에서 이상한 숫자들과 마주치게 돼요. -38 dBV/Pa, 20Hz~20kHz, 지향성 패턴… 뭔가 중요한 것 같은데 설명이 없으니 그냥 넘기게 되죠. 그런데 이 숫자들이 달라지면 실제로 녹음 결과물이 꽤 달라져요. 특히 '다이내믹 vs 콘덴서'를 고를 때 감도와 주파수 응답 수치를 같이 보면 선택 기준이 훨씬 명확해집니다. 이번 글은 그 구조를 정리해 보는 글이에요.핵심 개념 먼저 — 감도와 주파수 응답감도(Sensitivity)는 마이크가 음압을 전기 신호로 얼마나 잘 변환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예요. 단위는 dBV/Pa로 표시되는데, 숫자가 0에 가까울수록(예: -30 dBV/Pa) 감도가 높고..

카테고리 없음 2026.06.18